씨도둑은 못 한다 , 조상 대대로 지녀온 전통이나 내력은 없애지 못한다는 말. / 아버지와 자식은 모습이나 성격이 비슷한데가 많아서 속일 수가 없다는 말.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다.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,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.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. -공자 느린 소도 성낵 적이 있다 , 무던해 보이는 사람도 한번 성이 나면 무섭다는 말. 교태가 참된 사랑에 의해 무너지듯이 질투는 참된 우정에 의해 무너진다. -라 로슈프코 악에의 충동은 구리와 같은 것이어서, 불 속에 있을 때에는 어떤 모양으로도 만들 수 있다. -탈무드 철학은 무지로부터의 탈출이다. -소크라테스 곧은 나무를 세워서 그 그림자가 굽기를 바란다. 이것은 될 수가 없는 일이다. 그 한계를 넘어서는 될 수 없는 것을 감히 하려고 해도 그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. -순자 자유로운 사람이란 죽음보다 인생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다. -스피노자 오늘의 영단어 - disprove : 반증을 들다, 그릇됨을 증명하다, 논박하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