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사 덕에 이밥이라 , 무슨 일을 빙자하여 이익을 얻는다는 말. 여자는 높이 놀고 낮이 논다 , 여자는 시집가기에 따라서 귀해지기도 하고 천해지기도 한다는 말. 요컨대 ‘아침 식사 폐지’란 하루의 활동을 하기 전에 음식을 입에 대어, 내장기관이 소화 흡수의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 수 없게 강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. -오사나이 히로시 내게 투혼을 발휘하라고 말하지 말라. 그건 모욕이다. 나는 야구 선수가 ‘멋진 투혼’을 자랑삼는 걸 듣고 싶지 않았다. 그건 당연한 거니까. -진 우들링(메이저리그 야구 선수) 악에의 충동은 처음은 대단히 달콤하다. 그러나 끝났을 때에는 대단히 쓰다. -탈무드 조선인은 성품이 착하고 매우 곧이 잘 듣는 사람들이다. 우리는 그들에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어떤 것이나 믿게 할 수 있었다. -하멜 표류기 국가를 경영하는 데에는 불시의 재해에 대비해야 한다. 구 년간의 비축이 없으면 부족이라 하고 육 년간의 비축이 없으면 급(急)이라 한다. 삼 년간의 비축이 없으면 나라이긴 하지만 옳은 나라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. -예기 닫는 데 발 내민다 ,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중간에서 방해한다는 말. 원한의 마음 잔뜩 품은 사람들 속에 자비심 깊게 성내지 않고 원망하지 않고 나는 살련다. 원망은 원망에 의해서 끝날 줄 모르니 참음(忍)을 실천해야만 능히 원망을 풀 수가 있으니 이것이 곧 불변의 진리니라. -법구경 성실하되 결단력을 가져라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