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영단어 - annexation : 합병오늘의 영단어 - foment : 찜질하다, (반란, 불화등을)빚다, 도발하다, 선동하다말 타면 경마잡히고 싶다 ,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음을 이르는 말. 술과 색과 재물과 기(氣)의 네 가지로 쌓은 담 안에 수많은 어진 자와 어리석은 자가 집안에 들어찼다. 만약 이 세상 사람들이 이곳을 뛰쳐나올 수 있다면, 그것이 바로 신선의 죽지 않는 방법이다. -명심보감 마른하늘에 날벼락 , 뜻밖에 당하는 재앙을 뜻하는 말.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라. 어차피 잡으려면 능력없는 쪽을 잡는 것이 좋다. 산에 있는 큰 나무를 보고 제자가 장자(莊子)에게 어째서 저 나무는 저렇게 오래 살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, 장자는 쓸모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. 산을 내려와서 장자의 일행이 친구집에서 묵게 되었다. 친구는 반가워서 그 아들에게 울지 않는 오리를 잡아서 반찬을 만들라고 했다. 이 말을 들은 제자는 장자에게 산에 있는 나무는 쓸모가 없다고 해서 제 명을 다 할 수가 있고, 오리는 울지 않는다고 해서 죽음을 당하니 사람은 재(才)와 부재(不才)의 어느 쪽을 취해야 하느냐고 물었다. 장자는 재(才)와 부재(不才)의 중간에 있는 것이 좋다. 재(才)는 필요할 때 이것을 쓰고 필요 없을 때에는 쓰지 않는다고 가르쳤다고 한다. -장자 실수에 대해 변명하면 그 실수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뿐이다. -셰익스피어 격렬한 운동이나 육체노동을 하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. 그리고 깊은 숙면을 취해야 한다. 그러나 근육을 풀어주지 않으면 숙면을 취할 수가 없다. 근육을 잘 풀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지나친 피로나 근육통 등의 불쾌한 느낌이 남아 있으면 이것은 과로사의 전조증상으로 볼 수 있다. -운공 김유재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, 저와는 상관 없는 일에 간섭함을 이름. 옛날에는 글자가 없었으므로 노끈을 매듭지어 의사를 표시하고, 이것으로 정사를 하던 것을 후세에 성인(聖人)이 글자를 만들어 모든 관원이 이것으로 다스리고 만민이 이것을 써서 알게 되었다. -역경